본문 바로가기

어제/일상생활9

[태양광이야기] 시골집 정리-4 어느정도 텃밭과 가지치기가 정리되고 여름이 되었다. 그래서 한 여름의 볕은 피하고, 가을이 되어서 다시 시골집을 찾았다. 그런데... 하....여름동안의 햇볕과 장마로 잡초가 무럭무럭 자랐다. 게다가 은행나무들도 무섭게 성장했다. 전깃줄들을 다시 가릴정도로 작은 가지들이 무성히 자라났다. 아 ... 이거 길게 끌면 안되겠다. 올해에 무조건 끝내야한다. 이거 시간끌면 애들 또 자란다.... 이제 설명도 그만하겠다. 그냥 폭풍같이 정리한다 정리 끝! 이거 정리할 때 되니까 다시 겨울이 다가왔다. 다시 잡풀이 자라기 전에 끝내야 한다. 흙이 얼어서 핀이 박히지 않았다. 겨울에는 대충 덮어만 뒀다가 봄에 풀이 자라기 전에 작업을 진행하기로 한다. 그리고 저 은행나무 메인 기둥은... 내가 못해..사람 불러야대... 2024. 10. 20.
[태양광이야기] 시골집 정리-3 시골집 앞마당에는 햇볕을 가릴게 필요했다.나무도 있지만 나무로는 모든 마당을 커버할 수 없었다.아니, 집에 해 잘들면 좋은거아니야? 그걸왜가려? 라고 생각할수 있다.나도 동의한다.근데 경기북부 시골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겨울에 추운건 뭐.. 인정, 경기북부니까..근데 더운건 왜덥냐고.. 하나만하라고..춥기만 하거나 덥기만하지..ㅠ 얼마전 기상정보를 봤을 때도 모두 폭염 특보? 경보?가 경기 북부쪽에서 연천쪽에만 남아있는 걸 본적이 있다.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이해가 안간다. 경기 북부인데 마지막까지 폭염특보라고?이럴거면 북부라고 표현하지마..자고로 북부라고 표현할 자격을 갖추려면 여름에는 덥지 않고, 겨울에는 포풍추위가 있어야 북부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는데 왜 시골집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냐고!!!.. 2024. 10. 17.
[태양광이야기] 시골집 정리-2 내가 진행했던 시골집 정리는 거진 2년이 넘게 걸렸다.이전에도 말했지만 너무더운 한여름가 너무추운 한겨울은 아무래도 작업이 어렵기 때문이었다.우선 가지치기 할 수 있는 가지들부터 모두 정리하려하는데 가지치기용으로 썼던 전지가위가 망가지기 시작했다.뭐..가지치곤 너무 많긴 했다만 그래도 좀 빨리 망가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화가난 나머지..전동 고지톱을 사버렷다.혹시나 해서 올리는 구매링크 : https://link.coupang.com/a/bVxoIw 워크래프트 충전 고지톱 장대톱 세트 CPS-S20Li-2.0S - 기타전동공구/정밀공구 | 쿠팡쿠팡에서 5.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2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이걸 사고 사용하면서.. 2024. 10. 14.
2024.10.13 일자 광교산 등반 맨날 광교산 형제봉 근처에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 계신곳까지만 갔었는데.. 바로옆에 형제봉 비석? 이있었구나.. 기왕 올라가는거 여기까지 갈걸 맨날 근처까지만 갔다가 내려왔었네.. 다음부턴 비석까지..! 2024. 10. 13.
[태양광이야기] 시골집 정리-1 우리가족은 시골에 집 한채를 갖고있다. 와 시골에 집? 좋겠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냥 방치된 폐가?다. 관리하지 않아서 내부도 엉망이고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마당과 텃밭까지 엉망이 되었다. 특히 이 시골집에는 앞마당과 텃밭, 그리고 큰 은행나무 2그루과 있었다. 온갖 낙엽과 잡풀들로 무성한 나머지 쌓이고 쌓여 너무 엉망이었다. 일단 이 시골집을 좀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마당과 은행나무부터 처리해야했다. 특히 은행나무... 낙엽을 너무 많이 생산해냈다. 그리고 번식력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 나무를 최대한 가지를 쳐내도 너무추운 겨울이거나 너무더운 한여름에는 일을 잠시 쉬었는데 그리고 돌아오면 고새 새순이 나무에서 자라고 있던 것이다. 정말 무서울정도의 번식력이다. 처음에 벌목업체를 불렀는데 최.. 2024. 10. 12.
골프는 위험한 운동이다?!? 그리고 그 후.. 오늘 또 병원을 갔다.기존에 받았던 약은 모두 먹었으나 더 나아지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오늘 아침도 역시나 손은 부었다.하... 주사까지 맞아야 할라나... 업무를 조금 빨리 마치고 병원을 갔다.접수를 하고 기존의 선생님은 야간 시간 근무셔서 다른 선생님이 배정되었다.이전 기록을 보시더니..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셨다. 찍고 와서 내 손을 이리 저리 만져보시더니... 선생님 왈...그냥 운동 쉬면서 하세요...끝  ( No 약, No 물리치료 ) ...아프지 맙시다.. 2024. 10. 11.